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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일본 맛집탐방

[북해도/삿포로]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탄 자판기케이크 판매점 오카시가쿠

[북해도/삿포로]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탄 자판기케이크 판매점 오카시가쿠

안녕하세요 미나라이입니다.

 

이번에는 삿포로 이색 디저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바로 자판기로 판매하는 캔 케이크 인데요

 

코로나 이후에 상당한 유명세를 타서 방송까지 탔다고 하는 가게입니다.

 

저도 일본인 친구에게 들어서 같이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가게 이름은 오카시가쿠(お菓子学) 라는 가게이고 한국어로 직역하면 "과자학"이네요 ㅎ

이게 그 유명한 자판기이구요

점포는 바로 옆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판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점포에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점포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점원이 자판기에 보충하는 방식이더군요

기본적으로 자판기이기 때문에 24시간 영업인데

새벽타임에 재고 보충을 언제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판매하는 상품들입니다.

가격대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실제로 구매해서 먹어보니 양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래도 비싼 감은 없지 않았습니다.

 

1번부터 5번, 10번이 케이크이고

나머지는 푸딩이랑 음료였습니다.

 

갔을때는 안타깝게도 3번이랑 6번밖에 판매를 안하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2번이 엄청 먹어보고 싶었는데...

나머지는 품절 상태였습니다.

인기가 많다보니 금방 품절되나보네요

저는 3번을 구매했습니다.

뒤에 떠먹을 수 있도록 일회용 숟가락이 같이 나오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나중에 호텔에 와서 개봉해봤습니다.

캔을 까니 크림이 흘러나오는군요

통조림 캔처럼 상단부분을 완전히 벗겨낼 수 있습니다.

안에는 갈아넣은 감귤과 생크림, 케이크 빵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겉부분을 이쁘게 해준 동그란 데코레이션 같은것도

숟가락으로 퍼먹었는데 과일도 많이 들었고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파르페 1000엔주고 먹는 느낌이랑 비슷하더군요

그것보다는 양이 더 많았을 것 같습니다.

이색 디저트 체험으로는 나쁘지 않았네요

점포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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