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생활/일본 여행

[북해도/홋가이도]2021년 북해도 방문기 #3

[북해도/홋가이도]2021년 북해도 방문기 #3

안녕하세요 미나라이 입니다.

 

북해도 일정 세번째날

 

여행 중에는 상시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였습니다.

 

여정은 4월 29일 ~ 5월3일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5월1일 삿포로 시내 구경

 

오후부터 개인 용무가 있어서 오전에 살짝 삿포로 시내 근처를 돌아봤습니다.

 

5월 1일이 토요일이어서 도니치카(지하철 1일 승차권)을 이용해서 조금 편하게 다녔습니다.

 

삿포로 팩토리를 방문하기 위해 버스센터마에 역을 왔습니다.

8번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도착 할 수 있습니다.

한글의 상태가?

팩토리 건물 전경입니다. 뒷부분도 있기때문에 꽤나 넓은 부지를 자랑합니다.

이날도 날씨가 너무 흐렸네요...

내부 모습

입구에서 팽구가 반겨주고있었습니다.

삿포로 팩토리는 사진과같이 실내 공간이여서 날씨 안좋은날 와도 좋더군요

겨울에 오면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광고

주술회전이라는 게임인지 애니메이션인지 이벤트 하고있더군요

얼마 이상 구매하면 경품게임 해서 상품 주는식으로

입구로 나오면 이런게 있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처럼 생겼지만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다른곳에 있습니다.

 

이렇게 오전중에 한바퀴 돌고

 

점심을 먹으러 다시 오오도오리로 이동했습니다.

점심은 징기스칸을 먹어보고 싶어서 런치가 가능한 야끼니쿠 집을 방문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히게노우시 라는 가게인데

런치로 양고기 야끼니쿠를 판매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A셋트를 주문했습니다.

이런 구성이고 여기에 밥이랑 국이 나왔습니다.

1인 화로이고 숯불을 사용하더군요

밥 같은 경우엔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모자라면 한번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양고기는 총 3종류가 나왔는데 잘 몰라서 패스...

좌측 아래에 있는게 징기스칸 요리로 쓰는 부위라서 나중에 숙주나물이랑 같이 구우라고 하더군요

하나하나 구워먹었습니다.

징기스칸 풍으로 해먹은 고기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나는건 어쩔 수 없었지만 육질도 부드러웠고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홋가이도 도청이랑 테레비타워를 잠깐 산책하고 저녁약속을 위해 호텔로 들어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상으로 세번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